2008년 부터인가.... 낙산에 다녔다.


1박2일에 나와서 홍역을 치르기 전부터 다녔다.


처음에는 동대문에서 성벽을 따라 올라갔고

두번째는 동대문에서 골목길을 따라 헤메며 올라갔고

세번째는 대학로에서 걸어서 올라갔고

네번째는 삼선교에서 골목길따라 올라갔고

다섯번째는 동대문에서 마을버스 타고 올라갔고...


지금은 혜화문 앞에서 성벽에 난 산책길 따라 올라가기도 한다.



 



그런데 모아보니 찍은 사진이 많지 않다.

사진보다... 그냥 걷는게, 언덕배기를 올라가는게,

미싱소리 듣는게, 오토바이 달리는 소리 듣는게 좋았나보다.


골목에서 아이들 공 차는 모습 보는게 좋았나보다.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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