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음식하는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화력이 참 강력해서 ㅋㅋ


요리는 불이 쎄야 잘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다.









오늘의 요리

볶음밥과 김치전


어쩌다보니 약 3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입이 방정이지


ㅠㅠ





1. 김치를 썰어 넣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김치 국물은 넣어야만 한다.







2. 계란은 필수다. 밀가루와 계란이 만나야 찰기가 생긴다.

그 외에 마음대로 넣어도 좋다.



오늘은 홍합, 버섯, 당근, 파, 양파 정도 넣었나?







3. 밀가루와 물을 넣고 적당히 질척거리게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 "적! 당! 히!"


소금간도 살짝 한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친다.


오늘은 대량으로 하는 관계로 한번에 세장씩..









특별히!! 내가 먹을건


김치파전으로 한다.



쪽파를 얹고 계란을 하나 깬다.


그리고 익으면 뒤집는다.

















결과물이다. 먹을만하다.






끝!!